[내돈내산] 익산 주식당 소나기 왔던 날 리뷰

주식당 리뷰

 

위치

 

분위기

소나기로 인해 식당 분위기도 더더욱 업!!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로 인해 들어온 간판

 

실내 식탁

애피타이저

애피타이저 빵은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게 조화가 좋았습니다.

 

애피타이저와 무피클

 

 

오늘의 메뉴

주식당 메뉴판 中

오늘의 메뉴는 커플세트에서 뇨끼를 먹고 싶었지만 지각하여 재료가 소진되었다고 하셔서 아란치니 + 파스타 + 필라프  + 음료 1장으로 하고 파스타는 '꽈리고추 크림 파스타'로 필라프는 김치가 들어간 '김치 치즈 필라프'로 하였습니다.

 

꽈리고추 크림 파스타

 

김치 치즈 필라프

 

아란치니

맛 평가

꽈리 고추와 크림파스타의 조합이 신기하여 시키게 된 파스타는 환상적인 맛을 자랑하고 있었고 느끼함을 없애줄 김치 치즈 필라프는 역시 느끼함을 덜어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란치니는 오늘 꼭 먹고 싶었던 뇨끼를 잊어버리게 할 만큼 아주 바삭하였습니다.

 

총평

뜨거운 여름날 저녁 방문한 '주식당'은 갑자기 내린 소나기로 인해 특별한 분위기를 선사했습니다. 사장님 혼자서 요리하시지만 메뉴의 다양성이 풍부하여 선택의 폭이 커서 좋았고 오늘 즐긴 '꽈리고추 크림파스타'와 '김치 치즈필라프'는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이러한 풍부한 맛과 분위기로 인해 '주식당'을 다시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 하였습니다.